어제(12월22일)일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길에 12번 버스(번호판2766번)를 타는데 사람이 좀 많습니다. 어떻게든 끼어서 탔건만 문을 닫을때 가방이 끼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짜증을 내며 다음차 타라더군요... 하는수 없이 다음차를 탔습니다. 그리고 오늘(12월23)입니다. 역시나 어제와 같은 버스기사고 사람이 많더군여... 이번엔 가방이 아닌 발이 끼었는데... 굉장히 아프더군요... 사람이 다 탔는지 확인도 안한체 문을 닫아 버리더군요... 아프다고 문열어달라고 했는데 기사는 또 짜증을 내며 뒷차 타라더군요... 버스기사가 무슨 상전입니까?
자신에 부주위로 승객이 발이 끼었는데... 미안하단 말도 없이 짜증내며 뒷차 타라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대략 아침 8시 10분정도에 버스를타며 내일도 탈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썼는데 얼마나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하겠습니다. 그 버스기사 벌점 혹은 징계조치 바라며 특별 교육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버스기사는 대형면허 있다고 아무나 시킬께 아니라 사람에 인간석 및 도덕성을 우선적으로 보는게 승객을 안전하게 태울수 있는 기사에 우선적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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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 12번(번호판2766번) 버스 기사 교육좀 시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