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그 버스에 만원이란 기준이 뭔가요? 그럼 낑겨서 타고 사고 나서 그사람들 다 죽으면 승객들 책임이란 말인가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몇명이 만원에 기준입니까? 그렇다면 버스기사는 어느정도 사람이 타면 만원이니 다음차를 타세요라고 말해주어야 하는거 아닌지요...아니면 차량 무게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만원이라고 뜨는 기계를 설치한다던지요... 예를들어 귤을 10개 갖고 있다면 그 10개에 양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판단할수 있는건가요? 지금 하신 말씀은 만원버스에 타서 사고나 죽어도 기사 책임은 10%밖에 없다는 말씀이나 다름 없을뿐더러 만원에 대한 기준도 없이 얘기하는건 타당성이 부족하단 생각이 드시지 않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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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가지 묻겠습니다.
